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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선 감독 “방심하지 않고 정상자리 지킬 것”

김다희 조회수 : 777
김강선 감독 “방심하지 않고 정상자리 지킬 것”

호남대학교 축구부가 동계 전지훈련을 통해 2020시즌을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김강선 감독이 이끄는 호남대 축구부는 지난 6일 영덕에서 1차 훈련, 13일 고성에서 2차 훈련을 걸쳐 전지훈련을 진행한다.

선수단은 개인 훈련과 단체 훈련을 통해 조직력을 극대화 및 체력 단련 향상에 주력한다. 또한, 선수들이 선의의 경쟁을 통해 서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김강선 감독은 지난해에는 팀에 선수 명단이 부족했다라며 올해는 좋은 신입생들이 많이 들어와 18, 19시즌과 같이 20시즌도 호남대가 우승했던 정상자리를 지킬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김강선 감독은 선수들 서로 간의 경쟁과 격려를 통해 발전하는 모습을 기대한다라며 올해는 작년에 하지 못한 지역 리그나 그 이상의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강조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선수들이 다양해진 만큼 정해진 선발 자리가 아닌 서로 경쟁하는 구도로 갈 것이다. 서로가 치열한 경쟁을 하길 바란다라며 새로운 시즌이 시작된 만큼 선수들이 우승하고 안주하는 분위기는 이제 벗어나야 한다.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부상자 없이 팀이 준비하는 과정을 잘 따라와 줬으면 좋겠다라고 강조했다.

김강선 감독은 ”박기인 이사장님과 박상철 총장님, 관계자분들이 축구부가 잘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선수들과 함께 그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고 있다이어 호남대 축구학과 학생들도 뒤에서 많은 응원과 도움을 준다면 감사하겠다라고 말했다.

 

호남대에 수문장을 맡게 된 박희근은 동계훈련은 다음 시즌을 어떻게 보낼 수 있는지가 달렸다고 생각한다. 연습게임을 중점으로 훈련하기 때문에 연습게임 때도 항상 실전처럼 임할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개인적인 목표를 설정하면 동기부여가 되기 때문에 목표를 설정했다라며 다음 시즌에도 우승이 목표다. 당장 다음 달 중순에 있는 춘계대학축구연맹전 대회부터 집중해서 우승하는 것이 제일 단기적 목표이며, 최고의 컨디션을 만들어 나간다는 생각이다라며 전지훈련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호남대에 허리를 책임질 권우조는 작년에는 적은 선수 인원으로 경기와 훈련을 지속해서 하다 보니 시즌 후반으로 넘어가면서부터 체력적으로 힘든 부분이 있었다라며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개인적으로 더 넓은 활동 범위를 가질 수 있고, 공격적인 모습을 갖출 수 있게 발전시킬 것이고, 동계훈련은 조직적인 훈련 위주로 하는 준비 단계이기 때문에 훈련 동안 조직적인 능력을 향상시키고 싶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안경찬은 대학생으로서 마지막 시즌을 앞두고 있는 만큼 마음가짐이 특별했다.

“2년 연속 전국대회를 우승하고 있는데, 3년 연속 전국대회를 우승하고 싶고, 다치지 않고 시즌을 잘 마무리해서 프로팀으로 가고 싶다라고 앞으로의 각오를 전했다.

이번 시즌은 인원수가 많아 서로 선의의 경쟁을 하면서 격려도 같이해준다면 다 같이 기량이 상승할 것 같다. 그리고 무엇 보다 다치지 않는 게 제일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신입생선수들의 기량이 출중하고 열심히 하는 선수들이 들어와서 재학생 선수들과 감독님, 코치님도 기대가 많다라고 덧붙였다.